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5년 신인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박지영(19)과 김예진(20)이 ADT캡스챔피언십 첫 날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상금랭킹 2위 박성현(22)은 1언더파 71타로 무난한 경기를 치렀고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대상 포인트 1위 전인지(21)를 추격하는 이정민(23)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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