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1)와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셋째 날 맹타를 휘둘렀다.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이틀 연속 단독 선두다. 첫날에도 공동 선두를 달린 그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더프너는 이날 라킨타 코스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치고 중간합계 23언더파 193타를 적어냈다. 제이미 러브마크(미국)가 2타 차로 더프너에 이어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난도가 다른 3개 코스를 차례로 돌며 1∼3라운드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