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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 통증 재발로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기권했다.
우즈는 허리 수술을 두차례나 받은 뒤 1년5개월 만에 정규 투어에 복귀했다. 이번 부상으로 우즈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을 강행할 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우즈는 제네시스 오픈에 이어 24일부터는 혼다 클래식에도 나설 계획이었다.
기사입력 2017-02-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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