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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의 샛별 박성현(24)이 투어 2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1, 2번 홀 연속 버디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박성현은 8, 9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서도 3타를 더 줄이며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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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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