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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선수단이 최근 2018년 발대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김기환은 "올해로 팀 볼빅의 일원이 된 지 3년차가 됐다. 비거리와 컨트롤이 우수한 볼빅 S4를 사용하고 나서 성적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많이 좋아졌다. 작년에는 우승이 없어 아쉬웠지만 올해는 우승으로 볼빅과 팬 성원에 화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올 시즌 출발이 좋다. 팀 볼빅 선수들 모두 올 시즌 좋을 결과를 위해 열심히 동계훈련에 매진하고 돌아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확신한다. 선수들 모두 올 한해 부상 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란다. 팀 볼빅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