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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박인비는 올해 신설된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 1위 탈환도 노려볼 수 있다. 세계 1위 펑산산(중국)은 3오버파 74타, 공동 74위로 밀렸고 2위 렉시 톰프슨(미국)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알렉스가 4언더파 67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지은희(32)가 톰프슨,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등과 함께 3언더파 68타, 공동 3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