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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유해란(17·광주숭일고2)이 LPGA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아시아챌린지 우승으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ㆍ한화 약 41억2000만원)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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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에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휩쓴 유해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김도연(28)과 공동 1위를 차지했지만 백카운트 규정에 따라 2위로 밀려나 에비앙챔피언십 출전이 좌절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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