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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탑트레이서가 드라이빙 레인지와 만나 '탑트레이서 레인지'로 국내 공식 출범한다.
사용자는 본인의 샷의 궤적, 비거리, 볼 스피드, 발사각과 높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본인의 데이터를 기록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티샷과 세컨샷 연습, 바람의 영향까지 그대로 보여진다. 니어리스트와 포인트 게임까지 단순히 연습에 제한되던 골프 연습장의 시스템을 흥미와 자체 분석이 가능하게끔 변화시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골프 연습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게 됐다.
이어 "국내에 정식 출범하는 만큼 연습장 경영자들에게는 새로운 매출 창출의 기회, 이용객들은 보다 수준 높은 연습 시스템을 몸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탑트레이서 레인지는 부산, 경남, 충남, 용인 등지에 설치되어 있다. 향후 개인용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쉽게 골프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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