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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압도적인 드라이버 사용률 1위와 KPGA 투어에서 드라이버 우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의 명성을 잇는 에픽 플래시 유틸리티를 출시했다.
에픽 플래시 유틸리티의 가장 큰 특징은 유틸리티 최초로 인공지능(AI)에 의해 설계되었다는 점. 에픽 플래시 유틸리티의 핵심 기술이자 AI가 디자인한 부분이 바로 플래시 페이스(Flash Face)다.
그 결과 볼 스피드를 최대로 증가시키는 물결 무늬 모양의 플래시 페이스가 탄생됐다. 마치 물결을 연상시키는 페이스 뒷면의 디자인은 캘러웨이만의 특허 기술이며, 이 기술로 인해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더욱 향상됐다.
2018년 출시된 로그(Rogue)에서부터 유틸리티 내부에 적용했던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제일브레이크는 헤드 내부에 두 개의 티타늄 바가 솔과 크라운을 단단하게 잡아줌으로써 임팩트 시 페이스에 운동에너지를 집중시켜 놀라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샤프트는 업계 최초로 텐세이 CK 프로 오렌지와 투어 AD VR 유틸리티 전용 샤프트가 애프터마켓 옵션으로 제공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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