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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를 위한 발전 방안을 찾는 세미나가 열린다.
유상건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고,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한다. 대한체육회 미래기획위원장인 신용락 변호사와 정희돈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도 자리한다.
세미나는 발제자들이 의견을 제시한 뒤 전체 토론으로 이어진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과 한국골프학회 사무총장인 옥 광 충북대 교수가 발제자로 골프산업의 현주소와 발전방안을 짚는다.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과 배재성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회장이 발제자들과 토론을 하고 비전을 제시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