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망의 첫 승을 달성한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의 드라이버도 캘러웨이 에픽 맥스 드라이버다.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공 등은 브리지스톤 후원을 받아 쓰는 새 챔피언. 드라이버와 퍼터 만큼은 후원을 받지 않는 캘러웨이 제품을 쓰고 있다.
|
|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KLPGA 국내 개막전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8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 한해도 캘러웨이의 최신 화제작 패러다임과 팀 캘러웨이 선수들이 펼칠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