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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마제스티골프가 여성을 위한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클럽 '허마제스티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허마제스티 컬렉션'은 골프 용품에서도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품격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을 위한 골프 클럽.
마제스티의 대표 프리미엄 클럽 라인으로 마미모지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여성을 상징하는 캘리그라피티로 표현한 다양한 디자인을 입혀, 프리미엄 클럽의 가치와 독창성, 그리고 세련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골프 클럽을 예술적 가치와 아티스트의 철학을 담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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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허마제스티 컬렉션'은 드라이버(11.5도)와 우드(3,5번), 하이브리드(4번), 아이언(5~9, PW, AW, SW), 퍼터와 캐디백과 보스턴백 세트로 구성된다. 전 세계 3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50세트 한정 판매 예정이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지난 2021년 많은 성원을 받은 '허마제스티' 컬렉션에 이어, 이번에는 동양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서양의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캘리그라피티 작품과 함께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허마제스티'는 마제스티의 프리미엄 감성뿐만 아니라, 골프와 예술의 만남을 통한 심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