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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한국오픈 출전권 거머쥔 김민휘.
정재현, 유형일, 김현욱, 정태양은 최종 합계 6언더파 136타, 박영규, 문지원은 5언더파 137타, 김민휘, 와다 쇼타로(일본), 장준형, 김준형2241, 안지민은 4언더파 138타, 김기환, 김학형, 황도연, 전재한은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커트라인을 통과했다.
김민휘는 2015년 대회에서 2위(9언더파 275타), 2011년 대회에서 3위(7언더파 277타)에 위치했다. 예선을 거친 김민휘는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본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14억원,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