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호주머니가 가벼운 소비자들을 겨냥한 무한리필전문점이 창업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외식업종에서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간장/양념 게장, 꽃게탕, 꽃게탕수 등을 무한 즐길 수 있는 꽃게코스는 15,000원이다. 또 간장게장+양념게장은 12,900원에 무한리필된다. 이밖에도 꽃게칼국수, 꽃게탕정식 등 가족 및 샐러리맨 등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더원FC는 착한꽃게 매장 오픈 후 한달간 오픈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달간 온라인 마케팅, 오픈 후 3~4개월 경에는 지상파 전송, 오픈 후 6개월까지 블러그나 카페 등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한다.
꽃게요리전문점은 지속적인 홍보가 뒷받침될 경우 멀리 있는 고객도 매장으로 유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템의 특성상 단골 고객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 음식점과 달리 요리가 간편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절감되어 수익률도 좋다.
더원FC는 경기불황에 따른 창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간단한 리모델링을 통한 업종전환 창업도 지원한다. 획일적인 창업비용을 예비창업자에게 제시하는 대신 매장상태에 따라 탄력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더원FC 관계자는 "음식의 맛으로 승부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며 "낙지이야기, 착한꽃게, 착한장어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중견기업으로 향후 해산물 위주의 프랜차이즈로 업계에 우뚝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