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정확한 신개념 암진단법이 국내에 소개돼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할 '혈액지문 분석기법에 의한 암진단법'은 기존의 검사법에 비해 간편한 채혈만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방사능 노출 없이 경제적 비용으로 간단하게 암 검진을 마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이인석 대표는 "암진단의 편의성을 높여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가능케 하는 것은SK케미칼이 추구하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컴퍼니로서의 미션과 일맥상통한다"며 "이번 산연 협력을 통해 국민보건과 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고 특히, 2000년대 들어 암환자수도 급속히 증가하여 2009년 국가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388명 꼴로 발생, 1999년 대비 암발생률이 남자는 72.3%, 여자는 114.9%나 증가하여 심각한 사회 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SK케미칼은 최근 개인 유전자정보 분석 사업 진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진출을 통해 토탈 헬스케어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어 향후 신약 개발, 백신, 바이오, 의료기기 및 의료 정보 등과의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왼쪽)과 SK케미칼 LS Biz. 이인석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하며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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