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사이트] 정상혁 보은 군수 "전국 최고 '스포츠 특화군' 만들겠다"

최종수정 2013-02-22 12:27

충북 보은군이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전지훈련팀 유치, PAVA 한인전통종합예술단 로즈 퍼레이드, 보은대추축제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15일 정상혁 보은군수는 "외지인들로부터 보은군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는 아직 멀리 있다"며 "군민 모두의 지혜를 모으고 더 열정적으로 나아갈 때"라고 밝혔다.

목민관으로 재직하면서 군수 취임이후 30개월 동안 주말·공휴일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모습 때문인지 그는 '철인군수'란 별명을 얻게 됐다.

또한 지역성장의 기틀을 마련함은 물론 문화, 복지, 보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 시대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방자치단체장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그는 PAVA 한인전통종합예술단의 로즈 퍼레이드에 참여해 미국 한인사회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로즈 퍼레이드에서 태극기 아래에 '충청북도 보은군'이라는 패치를 달고 한국전통종합예술단의 행진을 리드해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정상혁 군수의 진두지휘 아래 보은군은 지난해 전지훈련팀과 전국대회 유치로 숙박업, 음식업 등을 중심으로 80여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뒀다.

또한 2011~2012 FK(FUTSAL KOREA) 리그전, 2012 WK(한국여자축구)리그, 제14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2012 보은장사씨름대회, 제12회 여성가족부장관상기 청소년합기도 대회 등 20개의 대회를 전국단위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국 어디서나 2~3시간대로 접근성이 높고, 여름철 다른 지역보다 3~4도 낮은 기후와, 집중된 체육시설로 훈련과 경기에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한 번 방문한 팀은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의 성과로 풀이된다.


앞으로 군은 스포츠 마케팅을 더 강화하기 위해 2014년까지 160억원을 들여 중부권 최대의 스포츠타운을 건립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올해 전지훈련 선수단 400팀, 5000명을 유치해 전국 제일의 스포츠 특화군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대표적인 특산품인 대추를 대한민국 대표농산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보은대추축제를' 열고 있다. 보은대추축제는 2012년 충청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됐으며 62만 명이 방문하고 70종의 농산물을 판매하여 63억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이뤘다.

정 군수는 "기존에 3일간 진행됐던 대추축제를 10일로 연장시키며 초반 주민들의 항의도 잇따랐지만 현재에는 농가 수익이 발생됨으로 인해 주민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글로벌경제팀 jaepil0829@sportschosun.com


 ◇보은군-보은대추축제_농산물_판매장

 ◇보은군-여자실업축구 WK리그

 ◇보은군-정상혁 보은군수

 ◇보은군-한씨름_한마당_보은대회

 ◇보은군-미국 로즈퍼레이드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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