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도서11번가가 오픈 첫 돌을 맞아 '독서장려금 1000원'과 '무료 도서 1100권'을 나눠 주는 '전국민 독서장려 캠페인'을 펼친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오는 30일까지 도서 쇼핑 전문 앱(어플리케이션) '모바일 도서11번가'를 통해 '도서포인트 1000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앱 다운로드 후 완료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해당 포인트는 모바일 도서11번가 내에서 책을 구입할 때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도서11번가는 전 국민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인기 도서를 선별,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명에게 총 1100권을 무료로 나눠준다. 모바일 도서11번가 관계자는 "세계 책의 날과 함께 국민들이 책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모바일 도서11번가를 많이 알려 독서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도서는 '혜교의 시간(낭만북스, 연예인 에세이)', '미생(위즈덤하우스, 웹툰)',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더좋은책, 인문학)', '꾸뻬 씨의 행복 여행(오래된미래, 미디어셀러)', '어떻게 살 것인가(아포리아, 폴리틱셀러)', '낼 모레 서른, 드라마는 없다(소담출판사, 나이듦)',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오우아, 멘토)', '1일 1식(위즈덤하우스, 다이어트)',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문학동네, 왕들의 귀환)' 등이다. 행사 페이지 내 '무료 책받기' 코너에 응모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픈 1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도서11번가는 지난 1년간 '도서 시장 키워드'를 선정했다. 그 결과, '멘토', '인문학', '스크린셀러', '연예인 에세이', '미디어셀러', '나이듦', '웹툰', '힐링', '다이어트', '폴리틱셀러', '왕들의 귀환' 등 11가지가 꼽혔다. 도서 담당 고희정 팀장은 "최근 취업난에 따른 청년들의 고민을 반영하듯 '멘토'나 '인문학'과 같은 자기계발 관련 서적과 '힐링', '나이듦' 등 감정을 공유한 서적이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표한 독서실태 자료에 따르면 성인 독서율은 66.8% 기록, 4년 전 76.7%와 비교하면 약 10%나 하락했다. 이는 성인 100명 중 약 3분의 1 정도가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외에도 모바일 도서11번가는 혜님스님의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를 패러디한 '카톡하면 비로소 보이는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2일까지 자신의 카카오톡 메신저에 등록된 지인에게 해당 이벤트를 알리면, '10% 도서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최대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또 3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금액의 최대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한 권의 책도 무료 배송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