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24일 분당사옥 T 오픈랩(T Open Lab)에서 중소?벤처 기업과의 기술 공유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개발자 포럼(Developer Forum)'을 열고 우수 사례 결과물을 발표한다.
SK텔레콤은 포럼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ICT업계 주요 트렌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자사의 기술 현황 및 방향성을 공유한다.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와 더불어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참가 희망자 수가 매회 정원을 초과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마트코인'은 근거리 위치 측위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소형 디바이스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신호를 줘 미아를 방지하는 서비스다. 디오인터랙티브가 작년 7월 T오픈랩에 입주해 공동 개발해 왔으며, SK텔레콤과 사업화를 논의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분당사옥에 SK텔레콤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제공해 중소?벤처 기업이 연구개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T 오픈랩'을 운영하고 있다.
T오픈랩에서는 중소?벤처기업들의 혁신적 아이디어 개발 및 사업화 지원과 함께 고가의 개발 장비들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기술 기반의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개발자포럼은 단순한 정보 공유의 자리가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를 실현시켜 주는 가교 역할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T오픈랩 같이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