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기업은 신규 채용 시 여성보다 남성을 3배나 많이 뽑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 채용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한석탄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지난해 남성은 각각 16명, 2명 채용한 반면, 여성은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았다.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공기업 직원들의 남녀 성비(현원 기준)는 남성과 여성이 9대 1(88:12)의 비율을 보였다.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대한석탄공사(97.9%)였다. 뒤이어 여수광양항만공사(94.4%), 한국도로공사(93.4%), 한국공항공사(93.2%), 한국수력원자력(91.5%), 한국철도공사(91.2%) 등의 순이었다.
반대로 여성 직원이 더 많은 기업은 없었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여성 신규채용 비율은 2008년 20.7%에서 2012년 25%로 4.3%p 증가했으며, 동일 기간 여성 직원 비율도 9.7%에서 11.6%로 1.9%p 상승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