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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마 러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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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헬스장에서의 트레이닝보다 밖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닝족'이 급격히 증가했다. 러닝족들의 특징은 달릴 때 아무거나 입고 달리지 않는다는 것! 아웃도어 시장에서 일명 '장비발' 이라고 일컬으며 등산화와 기능성 자켓을 갖춰 입고 산에 오르는 것이 이제 더 이상 등산복에서만 보여지는 현상은 아니다.
러닝을 할 때도 러닝 제품으로 갖춰 입는 것이 '대세'다. 러닝화는 기본이고, 딱 붙는 외관 때문에 여자들만 입던 레깅스의 일종인 스포츠 타이즈를 입는 남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만큼 갖춰 입고 달리는 것이 더 큰 운동의 효과를 얻는다는 생각 때문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눈에 띄는 컬러가 돋보이는 러닝 제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스마트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Mobium Elite)는 컬러풀한 그린, 오렌지, 레드 컬러를 선보여 혁신적인 기능에 러닝 패션 스타일까지 고려하는 러닝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푸마 관계자는 밝혔다.
컬러가 돋보이는 러닝 제품이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급격히 증가한 마라톤 대회에 대한 참여 때문이다. 수천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톤 대회의 티셔츠를 입더라도 러닝 점퍼 또는 팬츠, 러닝화로 나만의 개성을 살린 러닝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젊은 러닝족들이 많다는 것. 최근 MBC 한강 마라톤에 참여한 회사원 유선주씨(30세)는 "커플, 친구, 회사 동료들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가 늘면서 아무거나 입고 달리기 보다는 나만의 개성이 엿보이는 '러닝 패션'이 자신감을 향상시켜 더욱 잘 뛰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퇴근 후 저녁 시간에 운동을 즐기는 나포츠족(나이트+스포츠)이 늘면서 어둠에서 운동할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밝은 컬러의 러닝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들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푸마 모비움 엘리트는 러닝 시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체적으로 확장과 축소를 반복하며, 러닝 시 전후, 좌우 및 상하 방향으로 변형되는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반영하여 운동효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러닝화이다. 그린, 오렌지, 그레이, 레드 컬러로 선보이며 푸마 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http://shop.puma.co.kr)에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14만 9천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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