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3년 2분기 매출 4조 1642억 원, 영업이익 5534억 원, 순이익 4677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시장 안정화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와 SK하이닉스 사업 호조로 1,969억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발생하는 등 투자회사 실적 개선 영향에 따라 전 분기 대비 35.2%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 3조9330억, 영업이익 1조 1140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실현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470억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상품·서비스 측면에서의 고객가치 제고와 우량고객 유지 중심 시장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어서, 시장 안정화를 통한 이익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TE-A 서비스 지역을 예정보다 한달 빠른 30일 서울 전역을 비롯한 전국 84개시 중심가로 확대해, 세계에서 가장 앞선 초고속 데이터 이용 환경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 연내 총 3만2000식의 기지국을 구축해 커버리지를 더욱 늘리고, 3백여 대학가에서도 LTE-A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배 빠른 LTE 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제도 속속 출시 준비 중이다. 최대 커버리지와 최고 수준 서비스로, 하반기 SK텔레콤의 LTE-A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초고속 LTE-A 서비스의 보편화는 모바일 기반 다양한 융복합 사업 모델 확산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솔루션, 헬스케어, 미디어 등 신규 성장사업의 호조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플래닛은 SK M&C와의 합병 시너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11번가, OK캐쉬백 등을 중심으로 웹·모바일 통합 커머스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터키?인도네시아 등에서의 성공적 해외시장 개척도 기대된다.
황수철 SK텔레콤 CFO는 "2분기 매출과 이익의 증가는 요금 및 서비스 측면에서의 고객 혜택 확대, LTE 기반의 수준 높은 데이터 서비스 제공, 과도하고 소모적인 시장경쟁 탈피 노력 등의 결과"라며 "세계적으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고, 건전한 경쟁구도를 형성해 국내 ICT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