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중심 콘텐츠의 효과는?

기사입력 2013-08-01 18:12


미국 컬럼비아 대학 파이퍼(William P Fifer : Columbia University, NY) 교수는 1994년 신생아의 뇌 기능 조직화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들은 아이는 신경망이 섬세해져 두뇌 발달 속도가 빠르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음악 저술가 '돈 캠벨'과 음악 활용 전문가인 '알렉스 도먼'은 그들의 저서 '음악으로 행복하라'를 통해 음악이 인간의 청각능력과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학습능력, 기억력, 행복감 등에 큰 기여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밝힌 바 있다. 앞선 두 연구 결과와 아이의 '뇌 발달 시기'를 고려하면 영유아 시기의 소리자극이 아이의 두뇌 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영유아 교육시장에서는 소리를 활용하여 학습이 가능한 교구들의 영역과 콘텐츠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음악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아이들의 발달을 돕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으로 아이의 언어 잠재력 키워주는 영어전집 튼튼영어, '사운드짐'

'사운드짐'은 튼튼영어의 영유아 브랜드 '베이비리그'가 새롭게 선보인 0~36개월 영유아 대상의 소리기반 영어전집이다. '아이에게는 영어도 소리다'라는 컨셉으로 개발하여 영어를 학습의 목적이 아닌 소리로 접근하고 소리자극을 통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두뇌 발달을 도와 언어적 감각을 키워준다.

사운드짐이 자랑하는 '오디오 CD(24장)'는 각 그림책과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과 리듬감 있는 영어 소리의 조화는 아이에게 아름다운 소리자극으로 전해진다. 오디오 CD 음악 작업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 등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고 잔잔하고 섬세한 선율은 엄마와 아이에게 정서적인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오디오 CD 이외에도 '베이비북(10권)', '스토리텔링북(10권)', '스토리텔링DVD(3장)', 신생아들을 위한 초점책, 친환경 원목악기 등이 구성되었다. '사운드짐'은 최근 이루마와 함께하는 '사운드짐 런칭콘서트'를 500여 명의 임산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으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월 9일, '2013 베이비엑스포'에서 앵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나는 동요로 아이들의 감성 자극하는 미래엔, '아이즐 솜사탕 동요 어플'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의 유아동 전문 출판 브랜드 '아이즐'에서 출시한 '아이즐 솜사탕' 동요 어플리케이션은 유아동의 감성 발현을 도울 수 있도록 수채화 같은 포근한 영상과 '피피 앤 바바' 캐릭터의 생생한 율동이 동요와 함께 구성되었다.

'아이즐 솜사탕'은 아이들에게 시각 자극이 덜한 부드럽고 포근한 영상으로 제작된 어린이 인기 동요 128곡을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용 어플리케이션 콘텐츠로 구현했다. '율동동요'는 연령별 발달에 적합한 동요를 엄선하여 신뢰 높은 콘텐츠로 구성하였으며 '알파벳 파닉스'는 영어발음의 원리를 재미있는 동요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운드북'은 율동과 함께 영어, 중국어 동요를 즐거운 놀이로 익혀 아이의 창의력과 지식을 동시에 키워준다.

온몸으로 즐기는 음악신체 놀이 프로그램 웅진씽크빅, '플레이뮤즈'

웅진씽크빅의 '플레이뮤즈'는 그림책, 음악, DVD, 교구, 놀이 수업이 연계되어 있는 영유아 대상 음악신체 놀이 프로그램이다. DVD에는 각 그림책과 연결된 주제의 애니메이션 영상, 놀이선생님과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놀이수업 영상이 담겨있다. 다양한 활동교구를 이용한 신체놀이는 대근육을 비롯한 소근육, 미세 근육을 발달시켜주고 다양한 신체 기능의 협응력과 사물의 조작능력의 발달을 돕는다. 또한 그림책과 연계된 음악적 자극과 언어의 표현이나 리듬, 억양을 익히고 박자감과 리듬의 분할, 통합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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