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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5년전 인터뷰에 딸 심장마비사라더니...
차씨는 2001년 대통령비서실 문화관광비서관을 지낼 당시 청와대 만찬에서 조씨를 만났으며, 조씨는 차씨에게 이혼을 종용, 2002년에는 고가의 시계를 선물하며 청혼하면서 당시 차씨의 두 딸을 미국으로 보내 공부시켜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전해진다.
차씨는 "조씨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아들을 조용기 목사의 집안을 잇는 장손으로 이미 인정하고 있지만 조씨만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차씨는 아들을 조씨의 자식으로 인정할 것과 더불어 양육비 지급을 요구했다.
양육비는 2004년 초부터 매월 700만원 씩 계산한 8억여 원 중 일부인 1억여 원을 우선 청구하고, 아들이 성년이 되는 2022년 까지 매달 700만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차씨는 자신의 이혼으로 큰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비극적인 일이 있었음에도 조씨가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위자료 3억여 원 중 1억 원을 우선 청구했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정계에 입문한 계기는 먼저 하늘나라로 간 딸 때문이었다"며 "주위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지원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 중 3월 15일 딸이 심장 질환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상중에 친정어머니가 부르시더니 아이가 엄마가 국회의원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느냐, 엄마가 국회의원이 되도록 기도를 많이 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딸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민주당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유아교육학과에 다니던 딸은 저소득층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고 엄마가 국회의원이 돼서 그런 일을 해주길 바랬다"고 과거 인터뷰 내용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녀의 과거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죽은 딸까지 정치에 이용하다니 무서운 사람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