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 대변인 차영이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 중인 가운데 차 전 대변인이 당분간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1일 차 전 대변인을 보좌하고 있는 한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자확인 소송 관련 부분은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모든 입장을 대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측근은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선 시간이 지난 뒤 인터뷰를 할 수 있다는 게 차 전 대변인의 생각"이라며 "이 점을 양해해 달라"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현재 차 전 대변인은 서울 양천구 목동의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일 차 전 대변인은 조희준 전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01년 3월 청와대 만찬에서 조희준씨를 처음 만나 교제했고, 이혼 후 그와 동거하다가 2002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아들이 조씨의 친생자가 분명하다"며 친권 및 양육비 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