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엔 그 어느 때보다도 산사태의 위험이 크다. 해마다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는 태풍과, 국지성으로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집중호우를 뿌리는 날씨로 변해가는 요즘, 2011년 사람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우면산 산사태 같은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막대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야기하는 산사태를 방지하고자 최근 '사방댐'이란 구조물이 각광받고 있는데, 상류에서 흘러내려온 많은 양의 토석 등을 막아 하류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효과가 인정받아 산사태 피해를 봤던 많은 지역에서 사방댐 공사가 많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니스코이앤씨(주)(대표이사 단윤배)의 사방댐은, 콘크리트로만 제작되는 타 업체들의 구조물과는 다르게 일정 높이까지는 콘크리트로 시공해 토사를 저지하고, 그 상단부에는 H빔을 시공해 전석과 유목의 월류를 차단하는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니스코이앤씨는 보통 하천의 상류에는 유목방지와 전석방지에 효과가 뛰어난 철강재 버트러스 사방댐을 설치하고, 하류에는 토석과 물의 하류 유출을 방지하는 저사·저수 목적의 콘크리트와 철강재가 혼합된 다기능 사방댐을 설치, 상류부터 체계적으로 산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공을 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자연적인 현상으로만 생각되던 산사태는 사실 인재입니다"라고 말을 꺼낸 단윤배 대표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인공적인 계곡들이 많이 생겨, 산이 많은 우리나라 특정상 산사태의 위험은 그 어느 곳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당장 내 집 주변에 산사태 위험이 있지 않나 살펴보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사의 공법으로 시공되는 사방댐들은, 기존 콘크리트 사방댐 대비 토사 및 물의 투과성 향상 등의 기능성, 공사기간 단축, 품질의 균일화, 운반시설과 운반비용 절감 효과, 한랭기 시공이 가능한 시공성 향상 등 좋은 점이 많다"며 현장 조립으로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의 시공이 가능하며 시공기간이 매우 짧아 많은 지자체에서 시공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모두 6745곳에 사방댐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지며, 이어 앞으로도 산사태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해 산림청에서 사방댐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니스코이앤씨 고유의 사방댐 공법으로 삶의 터전에 안전함을 되찾는 사람들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