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남은 수명 레이저로 알수 있다?

기사입력 2013-08-12 09:05


자신의 남은 수명을 레이저로 알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대학 과학자들이 레이저 진동 분석으로 사람의 수명을 측정하는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과학자들은 혈관과 모세관 등 인간 내피세포의 레이저 진동 반응을 분석해 검사 대상자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계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수명 진단은 손목시계형 진단기를 통해 신체 내피세포에 레이저를 쏘아 신체 조직의 진동반응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진단결과 잔여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도 생활 패턴을 바꾸지 않는다면 진단결과처럼 된다는 것이다.

이 진단기를 통해 암, 치매 등 질환의 진행 정도도 파악할 수 있다고 개발자들은 밝혔다.

개발자들은 조만간 상용화될 수 있도록 이 진단기를 좀 더 업그레이드하고 가격대를 200~300파운드(약 35만~52만원)까지 낮추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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