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들이 다양한 고객참여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 교감에 나섰다. 소비자들이 단순한 제품 소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활동까지 참가하면서 고객 체험(Experience), 취업활동(Employment), 전문가 양성(Expert)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 Experience(체험), 일상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커피업계의 체험 교실
▲ Employment(취업), 취업활동 강화를 위한 외식업계의 교육 프로그램
외식업계에서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맞춤형 직업 교육을 취업 경쟁력을 키우고 자립을 돕고 있는 것이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SPC 내 꿈은 파티시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PC 내 꿈은 파티시에'는 제과요리사인 파티시(patissier)에 꿈을 가진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초교육을 실시해 제과제빵기능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4월 2기 입학식을 진행한 이번 과정은 SPC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며, 우수수료생은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SPC 계열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Expert(전문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주류업계의 맥주 전문가 양성과정
주류업계에서도 전문가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와인 소믈리에와 같이 보편화된 주류전문가 외에도 세계인 가장 즐겨 찾는 맥주의 전문가 과정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비맥주는 올해 맥주 교육 프로그램 'OB골든라거 씨서론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OB 골든라거 씨서론 아카데미'는 미국 맥주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인 씨서론(CICERONE) 교육방식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맥주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이다. 맥주전문점 운영자와 창업 희망자, 중소규모 맥주생산자를 대상으로 맥주의 보관, 관리, 서빙 방법, 안주 궁합 등 최상의 맥주 맛을 제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무료로 교육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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