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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www.lge.co.kr)가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3'에 '스마트 가전'을 대거 선보인다.
세탁기는 와이파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NFC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옷감에 맞는 세탁코스를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스마트 진단도 가능하다.
음성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청소기 '로보킹'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마트 리모트' 기능도 탑재해 별도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을 작동시키거나, 청소 결과까지 집 내부 어디에서나 확인 가능하다.
이미 CES 2013에서 선보였던 '스마트 컨트롤' 기능도 유용한다. 기존에 가전 제품별로 각각 따로 설치해야 했던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해 편리하다. 세탁기, 냉장고, 오븐, 청소기 등 LG의 가전 제품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집 안에서는 스마트 TV를 통해 스마트 가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외부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집안 가전의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전기료와 물값이 비싼 유럽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한 현지화 제품을 다수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유럽 에너지 효율 최고 등급인 'A+++' 보다 40% 이상 효율이 뛰어난 세탁기도 있다. 또,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에코 하이브리드' 세탁기와 건조기도 전시한다.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 겸용 세탁기'의 경우 물과 공기 건조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공기 건조시, 건조 1회에 30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LG전자는 IFA를 기점으로 이 제품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12개국에 연이어 출시하며 유럽 세탁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 '쉽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LG만의 혁신 제품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대거 선보인다"며 "편리한 스마트 기능과 고효율 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