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무려 5일간 긴 황금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 시간을 값지게 보내기 위해 알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추석을 앞두고 그 동안 계획만 세우고 실행할 수 없었던 '라식 · 라섹수술'을 하기 위해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병원 선택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그 첫번째는 잔여각막량이다. 라식 · 라섹수술은 각막을 절삭해 근시를 교정하는 수술인 만큼 시술 과정에서 일정량의 각막이 손실되는데 잔여각막량이 300㎛ 이하의 경우 눈의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각막이 변형되는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 본인도 반드시 수술 전후 각막 두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레이저 기기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레이저 기기는 '옵티 레이저'로 6초 만에 각막을 절삭하는 팸토세컨드 레이저(FS200)와 -1 디옵터 당 1.4초의 짧은 조사 시간으로 평균 2~3배 정도 빠른 시술 속도를 자랑하는 엑티머레이저(EX500)가 결합된 형태이다. 이 레이저를 사용하면 정교한 감지가 가능해 안정성이 높고 각막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최신 레이저 장비라고 해도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후 관리가 보장되는 병원인지 살펴봐야 한다. 라식 · 라섹수술 후 원하는 시력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만일 수술 후 부작용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시력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지 꼭 확인해 봐야 한다.
부평성모안과는 추석 연휴를 이용해 라식 · 라섹수술을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추석을 앞둔 17일(화)과 추석 연휴의 시작인 18일(수) 양일간 각각 저녁 9시까지 야간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