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전세대란이다.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서린정보기술의 자회사인 드림피어에서 개발한 '두껍아 두껍아' 앱은 매물을 찾는 고객과 중개업자를 연결해 주는 모바일 상의 플랫폼이다.
이 앱 상에 고객은 집을 내놓을 수도 있고, 원하는 지역의 부동산 시세를 한 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두껍아 두껍아'가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 앱을 운영하는 드림피어측은 고객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지난 6월부터 테스트 기간을 거쳐 현재 '두껍아 두껍아' 앱의 중개업소 회원은 450여개에 이르고 일반인 고객 회원은 4만여명에 달한다.
드림피어는 고객회원이 10월 중 '두껍아 두껍아' 앱을 통해 추천받은 집을 계약할 경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원까지 중개수수료를 지원해준다. '두껍아 두껍아' 앱을 통해 집도 구하고 수수료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이벤트는 서울 및 경기소재 매물계약 건을 대상으로 하며 중복신청은 되지않는다. 자세한 이벤트 응모방법 및 당첨자 안내는 이 앱의 이벤트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 '두껍아 두껍아' 앱을 주변에 많이 소개한 사람 중 3명에게 '넥서스7 2세대'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드림피어 관계자는 "요즘 집 구하기가 어렵다고 낙담하는 분들이 많다. 이사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이 앱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등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PC기반의 포털 사이트에 매물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1건당 1만여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에 비해 드림피어측은 1건당 매물비용을 1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적지않은 비용 때문에 포털을 이용하지 못하는 중개업자를 위한 배려다.
드림피어측은 "최대한 많은 물건을 '두껍아 두껍아'에 올려놓아 고객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매물등록 비용을 1000원으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드림피어측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부동산 회원에게는 2만2000원 상당의 무료쿠폰을 제공한다. 22건의 매물을 돈 안들이고 등록할 수 있는 셈이다. 기존 중개업소 회원의 경우 '두껍아 두껍아' 앱과 관련해 어느 정도 활동을 했는가를 평가해 역시 2만2000원 상당의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선 드림피어의 이같은 서비스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한 파괴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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