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귀감을 사고 있는 건설기업이 있어 화제다.
인천시 공무원 출신인 이 대표는 1992년 설립해 이끌고 있는 통일건설(주)은 건축 토목이 주업종인 종합건설업체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2000년 인천광역시 교육감 표창장수상' '2003년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수상' '2008년 대통령 표창장수상' 특히 2012년 서울시에서 옴부즈만 시민감사패를 수상하여 사회적기업의 성공사례를 보여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3년 현재 원주혁신도시 "대한적십자사 신축이전 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 건설분야 위험성평가 인증1호 사업장으로 선정 되었다.
이 대표는 "통일건설 기업만의 차별화" 는 기능과 디자인만을 우선으로 치다 보면 하자 발생의 근원은 뒷전으로 밀립니다. 준공 후 사용자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은 최고가 될지 몰라도 '하자'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될겁니다.
사용자에 맞는 맞춤서비스 기능을 향상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두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내 집 짓듯 정성을 기울여 하자를 만들지 않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건설(주) 이순학 대표 인터뷰
- 2013년 귀사의 사업진행 사항…
건설경기의 침체를 체감하고 있으며,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큰행보를 지양하고 현재 진행중인 서울시에서 발주한 '한강 망원 초록길 공사' 와 원주혁신도시 대한적십지사 신축이전공사 외 10여개 현장 공사에 초점을 맞춰 최상의 품질과 안전을 기하며, 관급수주 및 민간공사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 지금까지 건축 및 토목공사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20여년 넘게 수많은 공사를 수행해 왔습니다. 성과가 큰 사업은 대형공사가 아닌 하나하나의 현장을 주인 정신을 바탕으로 이룩한 지금의 회사 존립자체가 가장 큰 자랑거리며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회사설립 이후 회사의 비전에 관하여 말씀 부탁드립니다…
창립에서 현재까지 '믿어도 되는 회사' '탐욕스럽지 않은 회사'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회사' 라는 사훈을 잃지 않고, "초심"과 "정직함"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에 임하고, 행한다면 그것이 바로 회사의 비전이며,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기업의 참뜻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기업의 목적인 이윤의 창출에서 멈추지 않고, 피땀흘린 직원과 이윤을 함께하며 사회에 환원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데 일조를 한다면, 언젠가는 우리 사회의 환한 미소로 되돌아 올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출연연들이 나아가야할 사업방향성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정부정책포함)
내수시장의 침체가 여러 해를 이어가다보니, 침체기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건설업체들은 과다경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일찍 눈을 뜬 중견기업들은 해외로 발길을 돌려 수많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지만, 해외진출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실적은 미미하다보니, 선뜻 도전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잘 이뤄지고 있으나, SOC 간접투자사업을 다각적으로 정부정책을 검토하시어 내수 시장을 위한 건설업계의 활성화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산업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해야 할 일'이 먼저라는 마음가짐이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욕심에서 비롯되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해야 할 일'에 각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금의 기성세대와 후손들에게도 밝은 미래를 물려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