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그랑프리에서나 볼 수 있는 경륜 '최고의 빅매치'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광명스피돔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호남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영남과 수도권이 각각 2명씩 포진해 있다. 7인의 '철각'들은 올해도 600여명의 경륜 선수 중 최정상급의 자리를 지키며 활약하고 있다.
시즌 초 자전거와 오토바이 이벤트 대결에서 '100㏄ 오토바이를 이긴 사나이'로 통하는 김동관(고양)은 최근 3연승을 올리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추입 기술은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상반기 스피돔을 접수하다시피 했던 인치환(고양, 10위)은 하반기 '왕좌의 자리'를 내준 뒤 슬럼프를 겪었지만,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생애 첫 그랑프리 챔피언에 오르며 "무관의 설움'을 말끔히 씻어낸 박병하(김해B)는 지난 2월 스포츠서울배 대상 3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불사조 김민철(광산)과 '무등산 호랑이' 노태경(광주) 역시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경륜 관계자는 "이번 승부는 선수들로서는 큰 자존심이 걸린 경주다. 결과에 따라 올 시즌 경륜의 향방이 결정될 수도 있다며 "어느 팀이 기선을 잡을지도 관심사라 매우 흥미로운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이명현 ◇박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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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원, 여자 사이클 선수단 창단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효영)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스포원 내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여자 사이클 선수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스포원은 현재까지 비인기 종목으로 인식돼 있는 여자 사이클 경기의 활성화와 부산 체육 진흥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6월 1일부터 부산시 체육회 여자사이클선수단을 인수해 운영하던 중 이번에 선수보강과 함께 본격적으로 팀을 창단하게 됐다.
김효영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시내 우수선수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사이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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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왕 단독 적중, 고배당 적중
본지 제휴 업체인 '경륜 왕'은 지난 2월 23일 광명 특선급 11경주에서 이욱동-김민철을 1,2위로 정확히 예측해 쌍승 22.2배를 적중 시킨데 이어 지난 2일 3경주에서도 원종구-민선배를 단독 적중 시키며 쌍승 24.5배를 적중시켰다. 메인 예상을 통해 중배당을 적중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예상팀장인 설경석 전문위원도 음성정보(060-700-6640)를 통해 최근 다수의 승부 경주와 고배당을 연속 적중시키며 인기 예상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