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구강내과 최초 개원 '연세구강내과치과의원'

기사입력 2014-04-01 11:44


인천 지역에 최초로 구강내과가 개원한다. 구강내과란 입과 얼굴과 턱에서 발생하는 여러 질병을 내과적으로 치료하는 치과의 전문분야이다.

보통 치과라고 하면 진료과목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일반인이 많은데 구강내과는 치과에서 입, 얼굴, 턱 즉 구강 및 턱관절에서 발생되는 질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이다.

이러한 질병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턱관절장애(턱관절병), 이갈이 및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삼차신경통 등의 구강안면통증 및 구강건조증, 구강궤양, 구취(입냄새)등의 구강점막 질환이 있다.

이중 연세구강내과치과의원의 주요 진료 과목인 턱관절장애(턱관절병)는 근육, 뼈, 연골 등 턱관절 구조에 이상이 생겨 통증이 유발되고 턱관절 소리가 나며 입이 안 벌어지고 교합문제와 안면비대칭 등이 발생되는 경우로 이갈이, 이악물기 등의 구강악습관, 부정교합, 심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턱관절장애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연세구강내과치과에서는 차별화된 치료 장비와 물리치료실을 운영하며 충분한 상담시간을 통해 턱관절장애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실시한다.

이번에 인천 최초로 개원하는 구강내과치과의 이름은 '연세구강내과치과의원'이며, 인천에 없는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의 역할을 대신하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세구강내과치과의원이 이같이 턱관절클리닉을 운영함에 따라 턱관절장애 때문에 멀리 치료를 받으러 가야 했던 인천지역주민들의 고민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구강내과치과의원 김지현 원장은"입, 얼굴, 턱 등의 질병들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특히 턱관절장애의 경우는 한가지 원인 때문에 발생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구강내과는 상담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상세한 임상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필요하고 전신적인 질환까지 연계시켜 볼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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