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미국 데모크라시 프렙차터스쿨 학생과 문화교류

기사입력 2014-04-11 11:44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미국
데모크라시 프렙차터스쿨 학생들의 한국 방문에 맞춰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뉴욕 할렘가에 위치한 데모크라시 프렙차터스쿨은 한국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자선학교로 맨해튼 할렘에서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채택하고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등 한국식 교육방식을 적용해 유명세를 얻은 학교다.

지난해 1회 졸업식 때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올해는 박근혜 대통령 신년회에 학교장이 초대되는 등 국내·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학생들은 중학생에 해당하는 총 20명이다.

데모크라시 프렙차터스쿨 학생들과 카페베네와의 인연은 지난 1월 카페베네 글로벌 문화탐험대 3기가 뉴욕 할렘가에 위치한 이 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고 카페베네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먹어보는 등 한국과 미국 학생간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에서 시작됐다.

당시의 인연으로 학교 측은 이번 방한 일정 동안 카페베네 청년봉사단 및 글로벌 문화탐험대와 함께 다양한 활동과 카페베네 본사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20명의 학생들을 위해 카페베네는 오는 14일 청년봉사단 및 글로벌 문화탐험대 단원들과
데모크라시 프렙차터스쿨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6인 1조씩 총 5개 조로 편성된 청년봉사단과 글로벌 문화탐험대 단원 및
데모크라시 프렙차터스쿨 학생들은 이날 서울을 누비며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사진찍기, 한국 지하철 타기, 카페베네 여름빙수 먹고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행사 종료 후에는 카페베네 청담 본사에서 청년봉사단과 글로벌 문화탐험대를 포함한 카페베네 임직원들과 함께 국경을 넘어서 쌓아가고 있는 젊은 학생들의 우정과 도전 정신에 대해서 담소를 나누며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세계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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