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스트레스 뒤따르는 젊은 세대 탈모, 모발이식으로 해결

기사입력 2014-04-16 10:56


탈모 인구 1,000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달리 탈모를 겪는 환자가 많은 요즘 다양한 연령층에서 탈모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 남성탈모는 주로 40~50대 후반의 남성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생활 등 다양한 이유로 탈모시기가 점차 어려지면서 20~30대는 물론 10대까지도 탈모를 겪는 추세이다.

탈모는 보통 굵고 검은 성모가 점차 가늘어지는 연모화 과정을 거쳐 발생하는데 점차 가늘어지는 모발로 인해 건강한 모발과의 차이가 두드러지면서 탈모가 눈에 띄게 된다.

젊은 남성들에게 탈모가 발생될 경우 일어나는 문제점은 탈모에 대응하는 시기가 늦어진다는 점이다. 흔히 탈모 진행 초기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여겨 별다른 대처 없이 방치하다가 상황이 악화되어 탈모가 심각해지면 그제서야 대안을 찾으려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탈모가 심각해지면 외관상 눈에 쉽게 띄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가 뒤따르게 되고 탈모방지 샴푸나 약물 치료로도 효과를 보기 어려워져 모발이식수술 외에는 별다른 방법을 찾기 어렵다.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되면 탈모 유형에 따라 수술법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먼저 M자형 탈모의 경우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다 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얼굴의 형태와 연령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선을 정한 후 연출하게 된다.

다음 U자형 탈모는 광범위한 형태로 발생되는 특징이 있어 첫인상을 좌우하는 M-LINE에 비중을 두고 자연스럽게 증모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정수리탈모는 둥근타원 형태로 번져나가는 탈모 유형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M자형 탈모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모발의 전체적인 밀도 및 균일성 유지가 중요해지면서 경험이 풍부한 의사의 손길이 필요해진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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