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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290여명 정정에 안산 단원고등학교 '발칵'
앞서 368명이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대책 본부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정정했다. 하지만 정정한 인원 조차 구조가 계속되고 있어 정확한 통계는 조금 더 집계 되어야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 등이 탑승했다.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미확인 실종자가 대거 늘어나자 발칵 뒤집혔다. 일부 전화 통화가 가능한 학생들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는 등 걱정하는 학부모와의 연락을 취하고 있다.
청해진해운 측은 이날 오전 공식 브리핑으로 통해 "짙은 안개로 지연 돼 출항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나,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죄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회사로서는 최선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선장이 휴가로 사고 선박을 다른 선장이 대리 운항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추가 논란이 예상된다.
실종자 집계 오류 소식에 네티즌은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 가슴 미어지겠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어쩌나",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