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마스카라 아이디어 전쟁

기사입력 2014-04-17 11:17


더샘 에코소울 80도 마스카라.

최근 마스카라 시장이 심상치 않다. 예전에는 롱래쉬, 컬링, 볼륨 등 사용 효과에 대해서 강조 하던 마스카라가 이제는 깜짝 놀랄만큼 독특한 기술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 등 아이디어 제품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 얼마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더샘의 '90도 마스카라'는 브러쉬 대가 90도까지 꺾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선보였고, 조성아의 '검X 마스카라'는 포뮬러가 껌처럼 늘어나 더욱 길어진 속눈썹 연출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더샘 측은 "'90도 마스카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브러쉬를 꺾어서 사용하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0도부터 90도까지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한 마스카라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팔을 들거나 손목을 꺾지 않아도 편하게 속눈썹 마스카라를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기에도 독특하고 편리한 사용감에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마스카라 시장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신제품들을 소개한다.

독특한 사용법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마스카라

더샘의 '에코 소울 90도 마스카라'(8g/16,900원)는 속눈썹 각도와 사용습관에 따라 0도~90도까지 자유자재로 꺾어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사용법의 마스카라다. 때문에 팔을 들거나 손목을 꺾지 않아도 드라마틱한 컬링과 풍부한 볼륨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 또한 브러쉬 앞부분은 짧게, 끝부분은 길게 입체 커팅된 스트레이트 브러쉬가 속눈썹 뿌리 부분부터 내용물을 한올한올 촘촘하게 밀착시켜 숨어 있는 1mm 속눈썹까지 끌어올려준다고. 또한 뷰러 없이 컬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워터프루프 기능과 스머지프루프 기능을 동시에 부여하며 에버 프레쉬 제형으로 휘발을 막아주어 보습력을 유지시켜 준다.

조성아22의 '검 X 마스카라'(11g/32,000원)는 실타래처럼 연장감이 뛰어난 검(Gum) 왁스 제형으로 덧바를수록 속눈썹이 길어지는 롱래쉬 마스카라다. 특히 동양인의 눈 모양 및 속눈썹 구조까지 고려해 고안된 동그란 모양의 브러시, 일명 가시봉 브러시가 속눈썹을 360도로 감싸 짧거나 쉽게 닿지 않는 속눈썹까지 찾아내어 한 올 한 올 풍성하고 길게 연출해준다. 평소에는 번지지 않지만 클렌징 시에는 미온수에도 쉽게 지워지는 '이지 워시(Easy-wash)'타입으로 클렌징 또한 간편하며, 눈가 피부에 유해할 소지가 있는 타르색소, 탤크 등 8가지 원료를 배제시킨 포뮬러로 눈가 자극을 최대한 줄여준다.

보브의 '스판 마스카라'(7.5ml/20,000원)는 혁신적인 스판 포뮬러를 적용해 속눈썹을 뭉침 없이 길고 풍성하게 연출해 주는 마스카라이다. 기존 화이버 성분 마스카라의 뭉치거나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스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 천연 치클 성분을 함유하여 마스카라 용액이 탄력 있게 쭉쭉 늘어나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해 준다. 또한 동양인의 눈 모양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브러시가 속눈썹 한 올 한 올 부드럽고 꼼꼼하게 발라준다.

한번 터치로 더욱 확실하게, 브러시 업그레이드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 익스펜더 엣지 마이스터'(6g/18,000원)는 짧은 속눈썹까지 교묘하게 잡아내 아찔한 컬링감을 자랑하는 마스카라이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만의 양날 빗 브러시는 세로와 가로를 더욱 확장시켜 눈매를 커보이게 만들어준다. 먼저, 메인 브러시로 속눈썹 뿌리 부분을 들어 올리듯 빗어주면 연장한 속눈썹처럼 한 올 한 올 길고 풍성한 부채꼴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고 맞은 편의 미니 브러시는 짧은 속눈썹까지 놓치지 않고 도포하여 눈꼬리와 아래 속눈썹까지 길고 또렷하게 만들어 준다.

로레알파리의 '버터플라이 마스카라'(7g/18,000원)는 비대칭형 버터플라이 브러시가 속눈썹을 안정감 있게 끌어올려 나비 날개를 펼친 듯 시원한 눈매를 선사하는 볼륨마스카라이다. 그물 형 붓 부분이 미세한 속눈썹까지 놓치지 않고 한 올 한 올 잡아내어 눈매 가장 자리의 속눈썹까지 위로 끌어올려주는 것이 특징. 1.2mm의 부드러운 코쿤 파이버가 속눈썹을 감싸주어 덧바를수록 풍성한 볼륨감을 완성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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