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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김문수 자작시 논란
김문수 지사의 첫 시 ‘캄캄바다‘는 저도 가는 중입니다 / 밤이 됐습니다 / 캄캄합니다 / 캄캄한 / 밤바다에 / 기적이 / 일어나길 / 빕니다 라는 내용이다.
‘밤’의 내용은 어린 자식 / 바다에 / 뱃속에 / 갇혀있는데 / 부모님들 / 울부짖는 밤 / 괴로운 밤 / 불신의 밤 / 비까지 내려 / 속수무책 밤 / 긴긴 밤 / 괴로운 밤 이다.
김문수 지사는 이들 자작시를 삭제했지만, 이미 캡쳐돼 온라인 상에 널리 퍼지면서 검색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김문수 지사는 18일 오후 트위터에 ‘진도 현장에서 이틀간 느낀 참담하고 비통한 제 심정을 짧게 표현한 것’이라며 ‘제 진심과 달리 오해를 초래하게 돼 무척 안타깝다’라는 소회를 전했다.
이어 김문수 지사는 ‘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월호 침몰 사고 김문수 자작시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세월호 침몰 사고 김문수 자작시 논란, 도지사가 지금 이럴 땐가’, ‘
세월호 침몰 사고 김문수 자작시 논란, 아니 무슨 라임까지 딱딱 맞춰서 시를 썼대’, ‘
세월호 침몰 사고 김문수 자작시 논란, 경기도지사가 현장에서 도움이 되나?‘,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로 바쁘면 시 쓸 시간이 없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