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근 목사 제명 추진" 새정치 민주연합 윤리위원회 회부

기사입력 2014-04-22 17:10


새정치 민주연합 송정근 목사 제명

'새정치 민주연합 송정근 목사 제명'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았던 당 소속 전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였던 송정근 목사를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

22일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은 송정근 씨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정치인 신분인 사실이 알려져 비판이 일자 위원장 직권으로 윤리위를 소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상황을 알아보니 송정근 씨가 굉장히 비도덕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위원장의 직권으로 윤리위를 소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1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송정근 씨는 경기도 안산의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예비 후보이며, 세월호 탑승자 가운데 송 씨의 자녀 등 가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송정근 씨의 실체가 드러나자 실종자 가족들은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시작한 지는 2~3달밖에 안 됐고, 평생 목사로 일해 왔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 가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선관위에 사퇴를 하고 바로 진도로 내려갔다. 정치는 나에게 가볍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새정치 민주연합 송정근 목사 제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새정치 민주연합 송정근 목사 제명, 당연한 결과", "새정치 민주연합 송정근 목사 제명, 빨리 제명하라", "새정치 민주연합 송정근 목사 제명, 정말 황당해", "새정치 민주연합 송정근 목사 제명, 정치는 가볍다니 빨리 제명해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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