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조기 마지막 날, 민관군 함동 수색 '최다 인력 투입'

기사입력 2014-04-24 11:51


소조기 마지막 날, 민관군 합동수색 최다인력 투입

소조기 마지막 날 민관군 합동 수색팀은 최다 인력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한다.

세월호 침몰 사고 9일 째인 24일 진도 사고 해역에는 바람이 초속 4~7m로 약하게 부는데다 파고도 0.5m로 높지 않은 편이라 수색 작업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선박 200여 척과 항공기 30여 대를 동원했으며, 잠수요원들에게 공기를 공급하는 잠수기 어선을 추가로 배치해 물살의 흐름에 다라 선내 수색 중지와 재개를 반복하고 있다.

기존의 해경, 해군, 소방, 민간 잠수사에 문화재청 해저발굴단까지 합류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수중 수색 인력이 투입된다. 구조팀은 작업방식을 개선해 더 깊은 곳까지 심해잠수를 시도할 계획을 덧붙였다.

특히 물살이 잔잔한 정조 시간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정조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5시, 오후 10시 전후다.

또한 수색팀은 실종자가 모여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3층과 4층을 동시 다발적으로 진입, 단원고 학생들이 단체로 머물던 4층 '중앙 객실'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한편 소조기 마지막날 세월호 구조 작업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조기 마지막날, 끝까지 구조 작업에 힘써주시길", "소조기 마지막날, 날씨가 도와주길 바래요", "소조기 마지막날, 한 구의 시신이라도 꼭 부모님의 품에 안길 수 있길", "소조기 마지막 날, 모든 인력 총동원돼 좋은 성과있길", "소조기 마지막날 단원고 학생들 모두 찾을 수 있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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