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바나나를 고를 때 노란 빛깔이 뚜렷한 바나나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검게 변해버린 바나나는 구입을 기피하게 된다. 검게 변해버린 바나나를 보고 시들었거나 오래 되어 변질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바나나를 잘 모르는 생각에서 비롯된 '오해'다.
이처럼 슈가 스팟이 적절히 나타난 바나나를 선택하면 특유의 단 맛을 가장 정확히 느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슈가 스팟이 생긴 바나나는 부패 과정이 빠르게 찾아오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마트에서 푸른 빛깔을 띄는 바나나를 구매했다면 상대적으로 단 맛이 덜해 바나나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없으니, 완전한 노란 빛을 띨 때까지 두었다가 먹으면 된다." 또한 "반대로 다 익은 바나나를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13도 정도에 두어 후숙을 늦추는 것이 최선" 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