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서구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용오름 현상으로 밝혀진 가운데, 용오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11일 기상청은 "전날 일산지역에서 발생한 회오리바람은 용오름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용오름이란 지표면 가까이에서 부는 바람과 비교적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달라 발생하는 기류현상으로, 일산에서는 최대 12km 높이까지 발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이번 용오름 현상은 지금까지 파악한 피해유형과 당시 주변 지역의 방재기상관측장비의 풍속으로 볼 때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네이도 등급인 후지타 등급 EF0 이하의 강도를 가진 현상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일산 고양시 토네이도 용오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산 고양시 토네이도 용오름 무서워", "일산 고양시 토네이도 용오름, 처음이 아니라는 게 더 신기하다", "일산 고양시 토네이도 용오름, 안심하면 안 될 듯", "일산 고양시 토네이도 용오름, 미리 예측이 안 될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산 토네이도로 불린 이번 용오름 현상은 국내 관측 사상 8번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