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9단(48)이 통산 1200승 고지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일지매' 등의 별명을 얻었던 유9단은 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세계대회 여섯 차례 우승을 포함해 통산 24회 우승과 35회 준우승(세계대회 8회 포함) 등 각종 기전의 타이틀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올 4월부터는 국가대표 상비군 사령탑에 선임돼 후배들을 조련하고 있다.
국내 통산 최다승 부문에서는 1915승(이하 2014년 6월 18일 현재)을 달리고 있는 조훈현 9단이 1위 자리를 독주하고 있고 이창호 9단이 1669승으로 2위, 서봉수 9단이 1550승으로 3위에 올라있다. 한편 현재 랭킹 1위 박정환 9단은 통산 440승, 2위 김지석 9단은 536승을 기록 중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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