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릉 영동대학교에서 3박4일간 개최된다. 마인드스포츠의 양 축인 바둑과 체스를 결합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3박4일 동안 풍성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대회 기간 내내 저녁엔 '세계청소년 환영의 밤', '장기자랑', '숲 체험'도 진행된다. 또 26일 하루 동안은 체스와 바둑이벤트가 온 종일 이어진다. 행사에는 빠질 수 없는 프로초청 지도다면기(체스 바둑), 체스 바둑 서로 알기, 체스와 바둑 특강도 이어진다. 서예작가 이홍화의 서예퍼포먼스, 가훈 써 주기 행사도 있으며, 개폐막식에는 공연단 메노뮤직의 팝페라와 클래식공연, 그리고 탭댄스도 준비돼 있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 원하는 참가자과 가족들은 전원 영동대학 기숙사를 실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수가 아닌 참여자로 바둑과 체스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중국은 중국장기 체스 브리지 바둑 체커 등 5개 종목으로 세계대회(스포츠어코드)와 국내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세계 175개국에서 즐기는 체스는 축구 다음가는 회원국수를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베트남 인도가 세계적인 강국.
2014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는 (사)대한체스연맹, 강릉영동대학교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색의 향기 문화원에서 후원 협찬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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