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CAM(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PwC) 컨설팅이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즈 2014'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한, 다임러는 '자동차 컨셉트' 및 '안전 시스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조사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랭킹을 차지했으며 약 170 인덱스 포인트로 가장 혁신적인 강점을 입증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E-클래스, C-클래스 3개 모델은 가장 혁신적인 모델들로 뽑혔다.
이번 수상에는 '눈을 가진 서스펜션' 매직 바디 컨트롤 등의 기능과 조향 어시스트, 스탑&고 파일럿이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직 바디 컨트롤은 더 뉴 S-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기술로 도로 표면 스캔(ROAD SURFACE SCAN) 기능을 이용, 도로의 요철을 미리 탐지해 서스펜션의 높이를 자동 조절해 부드럽고 안락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또한 더 뉴 S-클래스는 동급 세그먼트 내 선도적인 공기역학계수를 자랑한다. 아울러 수상을 한 새로운 안전 기술로는 교차로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BAS 플러스 브레이크 어시스트, 야간에 사람과 동물을 모두 인식하는 나이트 뷰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차량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 충돌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프리-세이프 플러스 등이 있다.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독일 CAM의 혁신 데이터베이스 조사에 근거해 선정된다. 9년 연속 18개 글로벌 자동차 그룹의 52개 브랜드가 양적, 질적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조사 및 평가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