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food |
|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이 공짜로 제공되는 고깃집 창업이 뜨고 있다 외식시장에서 예비창업자에게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는 고깃집이다. 특히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제공하는 4+4 고깃집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4란 4인분을 시킬 경우 4인분을 더 준다는 의미다. 4인 가족이 와서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으면서 브랜드도 잇따라 론칭되고 있다. 불소식당은 4인분(600g)을 주문하면 4인분(600g)을 더 제공하는 숯불양념소갈비살전문점으로 가족식당 콘셉의 고깃집이다. 6월 초 오픈한 의정부 신곡점이 일 매출 850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송파구 가락점도 오픈했다. 부산 광안리점 330㎡(구 100평)은 오픈 후 일 매출 1,000만원을 넘는 매출기록을 세웠다. 또한 용인 보라점은 22평 규모의 미니점포임에도 불구하고 일매출 35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불소식당은 현재 추가로 6개의 가맹점이 공사에 착수, 오픈을 준비중이다.
불소식당의 대표 메뉴는 숯불양념소갈비살이다. 마블링이 살아있는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생 황제 갈빗살은 생고기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불소식당을 운영하는 굿투비 관계자는 "소갈비살의 수급문제 즉, 유통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고기외식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소갈비살 전량을 직수입해 불소식당에만 납품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소고기의 품질을 높임과 동시에 원가적인 부분과 소갈빗살 수급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불소식당의 차별화된 강점은 먼저 샐러드바를 운영해 마진율을 높인 점이다. 특히 양념소갈비살, 냉면, 된장찌개 등의 메뉴의 맛도 차별화 시켰다. 소갈비살도 조각늑간살이 아닌 정늑간살만을 사용한다.
불소식당의 창업비용은 165㎡(구 50평) 기준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등을 포함해 1억5000만원(점포비 제외) 내외다. 초기 가맹점에는 가맹비 1000만원 할인, 월세 3개월 지원, 1억원 대출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