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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 유력 용의자인 50대 여성 이 모씨가 검거된 가운데, 부패가 심해 신원확인을 하지 못 한 나머지 시신이 밝혀졌다.
또한 이 씨는 "내연남은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돈을 요구해 단독으로 살해했으며, 남편은 자연사했다"라고 진술하고 있는 상황. 특히 8살 아들의 이름과 나이조차 모르고 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웃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통해 발견된 시신의 부검결과 1구는 이 씨의 남편 박모 씨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구는 부패가 심해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사라진 이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이 씨는 시신이 발견된 지난 달 29일에 제과공장에서 근무했으며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8시30분께 직장 동료의 차를 얻어 타고 와 집 근처 면사무소에 내리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잡혔다.
검거 당시 이 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폐쇄회로에 마지막으로 찍힌 당시의 차림과 같았다. 경찰은 현재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방법, 공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포천 빌라 사건 남편 자연사라면 왜 방치했나", "포천 빌라 사건 왜 아들을 못 알아보나", "포천 빌라 사건 내연남을 어떻게 죽였을까", "포천 빌라 사건 아이 존재 자체를 모르나", "포천 빌라 사건 충격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