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추석 맞이 사전예약 판매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양한 선택을 위해 작년 대비 세트 종류를 15% 확대한 것은 물론 여유있게 사전예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세트 예약을 1주일 먼저 시작한 것도 주효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기업 선물 관련 대량 수요가 발생하는 가공·생활 용품 세트가 전체 세트 매출의 81%로 우위를 점했고 비교적 고가인 축산, 청과 등 신선 세트가 19%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신선 세트는 전년 대비 3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설 명절 때 전체 세트 매출의 1.2% 수준이었던 사전예약 매출은 매년 비중이 증가한 가운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올해 추석의 경우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호 이마트 마케팅 담당 상무는 "다양해진 상품과 프로모션으로 사전예약 실적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면서 "25일부터 시작하는 본 판매 또한 차별화된 상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알뜰하고 실속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