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가 1일 외환은행에서 분사돼 전업계 카드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외환카드 사장에는 외환카드에서 상품개발부장, 서울채권지역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고 외환은행 카드본부장으로 밀리언셀러인 2X카드를 중점 추진한 권혁승씨가 취임했다. 경영지원본부장에는 외환카드설립사무국장 손창석씨가, CISO에는 IT카드개발부장인 석승징씨가 선임됐다.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는 통합 후 ▲ 규모의 경제 달성 ▲ 모바일 기반 미래 결제시장 선점 ▲ 핵심 역량 강화 ▲ 비즈니스 혁신 ▲ 글로벌 결제시장 공략 등을 핵심 전략으로 소비자 보호와 규제 강화가 지속되는 어려운 카드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선도 카드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금번 외환카드 분사를 계기로 그룹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시너지 시현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며 , "현재 8% 초반에 머무르고 있는 시장점유율을 단기간내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25년까지 선도 카드사로 성장해 그룹 비은행 부문 핵심을 맡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