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 전 필수 사항인 장청소를 돕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이 국내 전문의에 의해 개발돼 화제다.
어플을 설치한 뒤 본인의 대장내시경 날짜를 입력해 놓으면 3일 전부터 식이조절을 안내하며 전날 복용해야 하는 장정결액의 제조법과 복용 시간을 알람으로 통보해준다. 또한 장정결이 올바로 되지 않았을 경우 놓치게 되는 용종이나 대장암의 사례를 실제 내시경 사진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고 적극적인 장 정결을 돕는다.
'장정결 도우미'는 3일전부터 매 식전 필요한 식이조절법을 알려주고 장정결액을 만드는 방법과 복용시간 알람, 잘못된 장정결 사례 등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여주는 등의 풍부한 기능이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의 어플이 장청소를 위한 장정결액 복용 시간을 알람으로 알려주는데 그쳤던 것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이홍섭 교수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앞둔 사람에게 장청소의 핵심적인 요소를 옆에서 알려준다는 마음으로 어플을 만들었다"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기능들로 구성해 대장내시경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결 도우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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